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후라도는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올 시즌에도 전반기 17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었다.
특히 리그 최다 이닝을 기록했고, 17차례 등판 중 13차례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전반기를 단독 1위로 마친 삼성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선발진에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게 됐다. 구단은 후라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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