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LoL) ‘페이커’ 이상혁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1회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에 한국 대표로 합류하며 또 한 번 국제 무대에 오른다.
LoL 최강국으로 평가받는 한국은 최상위 시드로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포지션 순으로 ‘제우스’ 최우제(한화생명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젠지), ‘페이커’ 이상혁(T1),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 ‘구마유시’ 이민형(한화생명e스포츠), ‘케리아’ 류민석(T1)으로 총 6명이다.
이번 대표팀은 LoL 월드 챔피언십,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등 주요 국제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국의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 대표팀 역시 ‘빈’ 천쩌빈, ‘플랑드레’ 리쉬안쥔, ‘나이트’ 줘딩, ‘티안’ 가오톈량, ‘재키러브’ 위원보, ‘온’ 러원쥔 등 스타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NC 2026 LoL 종목에는 총 112개 국가 및 지역이 로스터를 제출했으며, 이 중 32개국이 본선 무대인 ‘ENC 파이널스’에 진출한다. 16개 국가는 ENC 2026 랭킹을 통해 본선 직행권을 확보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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