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 1명이 나와 6억604만원의 적중금을 독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번 9회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라리가 14경기로 구성됐다. 경기 결과는 홈팀 승 3경기, 무승부 2경기, 원정팀 승 9경기로 나타나며 전형적인 ‘원정 강세’ 양상을 보였다.
가장 큰 이변은 뉴캐슬-브렌트퍼드전이었다. 홈팀 뉴캐슬이 경기 초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결국 2-3 역전패를 당하며 예상을 뒤엎었다.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홈에서 베티스에 0-1로 무릎을 꿇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세비야-지로나전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로 1-1 무승부가 되는 등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
주목받은 빅매치였던 리버풀-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맨시티가 막판 치열한 공방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팀 간 접전을 연출했다.
이번 회차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와 EPL 경기가 혼합 편성됐다. 주요 대상 경기로는 ▲비셀 고베-FC서울(2경기) ▲울산 HD-멜버른 시티(9경기) ▲토트넘-뉴캐슬(6경기) ▲웨스트햄-맨유(7경기) ▲맨시티-풀럼(12경기) 등이 포함돼 국내외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