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E조 첫 경기에 나선다.
대한민국은 미얀마, 필리핀, 홍콩과 함께 E조에 포함, 첫 경기 상대인 미얀마와 오늘(22일) 1차전을 치른 뒤 25일에 필리핀, 28일에 홍콩과 차례로 맞붙는다.
금메달을 향한 첫 발걸음인 만큼 미얀마와의 1차전 경기로 성공적인 첫 단추를 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전가을,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 축구의 황금 세대를 대표하는 에이스 전가을 선수가 해설위원을 맡은 만큼 선수로서의 경험과 공감이 녹여진 중계를 선보일 예정.
여기에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서로의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중계를 선보이고 있는 김성주, 서형욱의 케미도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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