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이블컴퍼니는 전북인삼농협과 공동개발하여 만든 브랜드 포웰니스의 ‘진세노이드 34 프리미엄 홍삼 스틱’ 제품 론칭 2개월 만에 중국 심천에 위치한 심천시자유행투자발전유한회사와 중화권 시장 판매를 위해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총판 계약을 6월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중국 측 파트너사 대표는 중국 광동성 지역 중국 정부 기관 주력 인사 출신으로서 주요 사업으로 호텔, 부동산, 레스토랑, 백주 브랜드, F&B 건강 관련 식자재 전문 유통, AI 투자 등 광동성을 중심으로 사업하는 전문 유통, 서비스, 투자 그룹이다.
중국 측 동(东)회장은 “포웰니스의 프리미엄 홍삼스틱 총판계약을 추진한 이유는 한국 농협과의 콜라보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의 신뢰성, 진세노사이드 34mg 높은 함량, 패키지에 담긴 백호에서 느껴지는 기운 마지막으로 비에이블컴퍼니가 한중간 쌓아온 비즈니스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고 전했다.
비에이블컴퍼니 강정우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로 면역력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았고, 홍삼의 가장 중요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낮지만 과대포장과 과대광고로 시선을 끄는 홍삼 제품보다는 이제 국내외 소비자들도 똑똑하게 정보를 취합하여 좋은 홍삼을 찾아보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 앞으로 중국 남부 최대 도시 션전을 중심으로 중국 전역으로 프리미엄 K-홍삼 판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웰니스 브랜드 VIP 홍보관 또한 한국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을 포웰니스 공식 중국 엠버서더로 선정하여 중국 시장에 적극 홍보에 활용할 예정.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화권 시장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일본, 미국, 태국 등 포웰니스 프리미엄 K-홍삼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포웰니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건기식 시장을 정조준하여 ‘홍삼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포웰니스만의 다양한 콘텐츠와 글로벌 채널을 활용하여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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