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0.25%p 인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4일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연 3.00%였던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사상 첫 6차례 연속 금리인상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여전히 높은 수준의 물가와 환율을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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