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의 주가가 상승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5000원(9.54%)오른 5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펄어비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협업 소식으로 상승장을 이어갔다.
이번주 거래일 초반부터 낙폭을 거듭하던 펄어비스 주가는 거래가 활발해지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멧세에서 열리는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여할 예정이며 펄어비스, 대만 제조사 MSI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게임스컴은 독일연방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협회(BIU)가 주관하는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다.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는 ‘파푸족’과 ‘해달족’의 경쟁에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배회사인 당사와 종속회사인 CCP ehf. 등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서비스 공급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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