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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벌레 타고 아라키스 간다, ‘듄3’ 팝업 오픈

이반지 기자
2026-11-04 1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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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벌레 타고 아라키스 간다, ‘듄3’ 팝업 오픈


‘듄: 파트 3’가 영화 속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 체험형 팝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듄: 파트 3’는 절대 권력을 상속받은 ‘폴’(티모시 샬라메)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선택하며 마주하게 되는 거대한 전쟁과 갈등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경이로운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듄’의 세계관이 도심 한가운데 재현됐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듄: 파트 3’가 지난 10월 30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팝업을 열고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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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벌레 타고 아라키스 간다, ‘듄3’ 팝업 오픈


이번 팝업은 아라키스 행성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공간에 실제 모래와 영상, 빛, 사운드, 바람 효과를 더해 ‘듄’의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모래 사이로 반짝이는 빛을 따라 ‘스파이스 터널’ 에 들어서면, 영화 속 핵심 물질인 스파이스를 눈앞에서 목격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펼쳐진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실시간 반응하는 조명과 음향으로 긴박감을 더한 ‘아라키스로 가는 길’을 지나면 시리즈의 상징인 모래벌레가 위용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샌드웜 라이딩’ 존에서는 모래벌레 등에 올라타 인증샷을 남기며, 사막을 누비는 프레멘이 된 듯한 순간을 즐길 수 있다. 몰입형 LED 공간 ‘폴, 황제가 되다’에서는 3면을 가득 채운 영상으로 ‘듄: 파트 3’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으며, ‘알리아’(안야 테일러-조이)의 흰 드레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알리아의 비전’에서는 바람에 흩날리는 흰 천과 몽환적인 영상이 어우러져 영화 속 예지 장면에 직접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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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벌레 타고 아라키스 간다, ‘듄3’ 팝업 오픈


여기에 팝업 방문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다채로운 DIY 굿즈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키캡을 꾸미거나, ‘듄’을 상징하는 컬러 모래를 유리병에 층층이 담아 나만의 샌드 아트 보틀을 만들 수 있다. 총 5개 체험 존에서 포토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키캡, 샌드 아트 보틀, 블루 스카프, 전용 예매권 등을 증정하며, SNS 인증샷을 통한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팝업 오픈 이후 SNS에는 방문객들의 생생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내 눈앞에 아라키스가 진짜 있음”, “거대한 모래벌레도 타봤습니다. 너무 기대됨”, “팝업 바닥에 모래 깔아놨잖아! 신앙심이 샘솟는 것 같음. 하이라이트는 알리아존! 영상으로 담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모래가 깔려 있어서 프레멘 체험 가능!”, “여기가 아라키스야” 등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속 세계관을 완벽하게 옮겨놓은 디테일은 열혈 팬인 ‘듄친자’는 물론,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듄린이’ 관객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듄: 파트 3’ 팝업은 11월 2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사전예약 및 현장 대기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영화 ‘듄: 파트 3’는 12월 16일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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