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양홍원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번째 폭로자 B씨가 양홍원과 주고받은 대화라고 주장하는 DM 캡처를 공개했다.
B씨는 양홍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부계정을 통해 연락해 왔으며, 본인 인증을 요청해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공개한 캡처에는 양홍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모텔 사진에 대해 조작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하고, 약물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는 내용이 담겼다.
B씨가 “2026년 초 기억 안 나느냐”고 묻자 해당 인물은 “뭐 때문에 그러시는지 여쭤봐도 되느냐. 대화로 풀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당 대화는 일부 발췌된 형태로 공개돼 전체적인 대화 맥락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캡처에 나타난 발신자가 실제 양홍원인지, 대화 내용이 원본과 일치하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약물 관련 내용도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이에 양홍원 측은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불륜 의혹은 부인했다. 소속사는 A씨가 제시한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는 입장을 밝히고,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홍원 측은 불륜 의혹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B씨가 추가로 공개한 대화와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자료의 진위와 구체적인 경위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송영원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