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으로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해당 부문에는 박지현을 포함해 총 4명의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 ‘홀리 쉿’의 모나 미나 레온, 멕시코 ‘루카의 세계’의 바르바라 모리, 영국 ‘아이 파우트 더 로’의 셰리던 스미스가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박지현은 ‘은중과 상연’에서 천상연 역을 맡아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지는 두 인물의 관계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이번 후보 선정은 박지현에게 첫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라는 의미도 갖는다.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가 해외 시상식 후보 선정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6 국제에미상은 총 16개 부문에서 22개국을 대표하는 64개 후보가 경쟁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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