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시양과 유지애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직접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을 앞둔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돼 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뤄 가려고 한다’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유지애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각자 소속사를 통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곽시양은 1987년생,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여섯 살 차이다. 약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유지애도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했던 것 같다’며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 주셨고, 그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 자리에서 계속 걸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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