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아트 미미작가의 ‘WANTED’ 프로젝트가 K-뷰티와 만나 새로운 경험형 공간으로 펼쳐진다.
미미작가의 ‘WANTED’는 콤플렉스와 낮은 자존감으로 상처받으면서도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보편적인 욕망에서 출발했다. 미미작가는 이를 결핍이 아닌 자신을 다시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해석해 대표 캐릭터 ‘PIGME(피그미)’에 담아왔다.



이번 협업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 역시 더 나은 자신을 만나고 행복해지고 싶은 바람에서 시작된다는 시선 아래 기획됐다. ‘WANTED’의 메시지와 K-뷰티, 전시 공간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했다.
지난해 글로벌 행사에서 55개국 바이어들과 만나며 해외 시장으로 확산된 WANTED 프로젝트는 지난 23일, 서울뷰티위크 기간에 맞춰 DDP 약 100평 규모의 체험형 공간 론칭 행사로 확장되 미미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콘텐츠가 되었고, 관람객들은 사진과 영상으로 이를 기록하며 자연스럽게 SNS를 통해 공유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제품에 작품 이미지를 적용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K-뷰티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과 K-아트의 세계관·스토리텔링을 공간과 콘텐츠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미작가는 그동안 PIGME와 WANTED를 중심으로 테크·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산업과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K-뷰티와의 만남 역시 작품과 캐릭터 IP가 제품과 공간, 관객 경험으로 확장되는 흐름의 연장선이다.
K-뷰티가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K-팝아트 역시 뷰티·패션·테크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가능성을 보여준다. 미미작가와 라라레서피의 프로젝트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B the B에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