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가 직접 담아낸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한다.
이번 전시는 카메라 앞에서 오랜 시간 인물의 삶과 감정을 표현해 온 유승호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일상과 마음을 바라본 기록을 담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유승호는 직접 셔터를 누르며 자신만의 시선과 감각을 사진에 담았다. 완전한 낮도, 온전한 밤도 아닌 그 사이의 순간처럼 빛과 어둠, 선명함과 흐릿함, 일상과 내면의 경계에서 포착한 다양한 순간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완전하지 않은 순간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쉽게 사라지지 않는 여운을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각기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과 소리, 공간을 활용한 전시 구성도 눈길을 끈다. 필름 카메라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다양한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져 유승호가 일상에서 발견하고 기록한 순간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정원 작가가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유승호의 자연스럽고 사적인 순간도 일부 공개된다.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유승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유기묘를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을 통해 자신의 시선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승호의 첫 필름 사진 전시 ‘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는 전시 콘텐츠 기업 엘리필름과 소속사 333이 기획, 주관한다. 잔나비 최정훈, 데이먼스이어, 레드벨벳 슬기 등의 필름 사진 전시를 기획해 온 엘리필름과 유승호가 만나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용산구 레이어7에서 열린다. 티켓은 9월 8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되며, 예약 방법과 관람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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