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철가방 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임태훈 셰프가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간다.
‘바보나눔터’는 음식점과 카페, 병원 등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수익 일부를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바보의나눔이 운영하고 있다.
임 셰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짬뽕 밀키트 판매 수익금 가운데 3000만원을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마련에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임태훈 셰프는 “도량을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보나눔터 참여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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