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보유 중이던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를 매각하며 수십억 원대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등기 이전 절차는 지난 27일 완료됐다. 매입 당시와 매도 과정에서 근저당권 설정이 확인되지 않아 양측 모두 현금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거래가 세금 제도 변화 시점과 맞물린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를 앞두고 매매 계약이 체결됐으며, 고가 주택 보유에 따른 세 부담 증가 가능성도 거론된다.
진은 앞서 한남더힐 내 다른 세대들도 매입하며 총 3채를 보유해왔다. 이번 매각으로 해당 단지 내 보유 주택은 2채로 줄었다.
‘한남더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대표적인 고급 주거 단지로 꼽힌다. 과거 BTS의 숙소로 알려졌으며, 유명 연예인과 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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