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드라큘라'가 개막을 앞두고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큘라 역의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 고은성은 400년의 시간을 견뎌온 고독과 미나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미나 역의 조정은, 박지연, 김환희 역시 운명적인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드라큘라와의 애틋한 호흡을 완성했다.
주요 캐릭터들의 열연도 눈길을 끈다. 강태을과 임정모는 ‘반 헬싱’으로 분해 드라큘라와 팽팽하게 맞섰고, 진태화와 임현준은 ‘조나단’의 순수한 사랑과 갈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예은과 이아름솔은 ‘루시’의 극적인 변화를 강렬하게 그려냈으며, 앙상블 배우들 역시 유기적인 호흡으로 작품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배우들이 연습 초기부터 캐릭터의 운명적인 서사에 깊이 몰입해 매 순간 실제 공연 그 이상의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며, “음악과 드라마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서사로 관객들을 판타지 로맨스의 정점으로 강렬하게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400년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올여름 가장 핫한 화제작이자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뮤지컬 '드라큘라'가 7월 10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막을 올린다. 매 시즌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해온 만큼, 이번 시즌 또한 차원이 다른 무대 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NOL 티켓 및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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