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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트로시카’ 윤제문→손종학 역대급 캐스팅으로 5월 상연 확정

김연수 기자
2026-03-31 16: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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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트로시카’, 윤제문→손종학 역대급 캐스팅으로 5월 상연 확정(출처: (주)호라이즌웍스)

대한민국 코미디 연극의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연극 ‘마트로시카’가 오는 5월1일부터 을지로 명보아트홀에서 대망의 장기 상연에 돌입한다.

제작사 잡담스토레지(주)와 공동제작사 (주)호라이즌웍스는 연극 ‘마트로시카’가 2026년 5월1일부터 2027년 1월3일까지 명보아트홀 3층 라온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 상연은 초연부터 이어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조기 재연 확정 등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특히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한층 더 강력해진 캐스팅 라인업이다. 극 중 만년 적자 영세 극단 ‘마트로시카’를 살리기 위해 S급 사투를 벌이는 극단 대표이자 연출인 ‘남동진’ 역에는 기존 흥행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대표 성격파 배우 윤제문과 정석용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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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트로시카’, 윤제문→손종학 역대급 캐스팅으로 5월 상연 확정(출처: (주)호라이즌웍스)

여기에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온 배우 조희봉, 태항호, 그리고 묵직한 연기 내공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줄 손종학 배우까지 새로운 ‘남동진’으로 합류를 확정 지었다. 각기 다른 개성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다섯 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관객들에게 매번 새로운 색깔의 ‘남동진’을 비교하며 보는 짜릿한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돌발 상황과 반전 속에서 오로지 공연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B급 극단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100분간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폭소 릴레이 속에 예술과 삶에 대한 진한 감동을 녹여내며, 부모님과 함께 봐도 손색없는 ‘효도 연극’이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웰메이드 코미디로 극찬받은 바 있다.

제작사 측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중극장 규모에 걸맞은 스펙터클한 코미디를 준비했다"며 "5월 명보아트홀에서 관객 여러분의 도파민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릴 연극 ‘마트로시카’의 티켓 예매는 Nol 티켓 외 오픈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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