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과 관련해 경찰이 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
이어 경찰은 “중동 사태 등 국제정세 악화로 인한 테러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행사 당일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될 경우 행사 진행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폭파 협박 등 공중협박으로 경찰력 낭비 및 행사 차질을 초래할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라며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철저히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행사장 내로 차량이 돌진할 가능성에 대비해 도로에 경찰 버스와 물통형 바리케이드 등을 설치해 사건·사고를 원천 봉쇄한다. 행사장 내 위험 물품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람객 출입구 30곳에 문형 금속탐지기도 설치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다음날인 21일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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