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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발목 부상 “안무 최소화 예정”

정혜진 기자
2025-06-25 1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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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발목 부상 “안무 최소화 예정”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SBS M ‘더쇼’ 사전 녹화 중 소속 아티스트 나띠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며 발복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사전 녹화 이후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다”며 “금일 무대에 오르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리허설을 진행하였으나, 여전히 통증이 있어 부득이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 있을 사전 녹화 및 무대에서 나띠는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나띠는 키스오브라이프로 지난 9일부터 미니 4집 앨범 ‘224’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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