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가 쌍둥이 성별 공개를 잠시 미뤘다.
이어 "근데 밤서방 집 정리 때문에 오늘 제주 갔어요ㅠㅠㅠㅠ 토요일에 올라오는데 젠더리빌 빨리하고픈데 ㅜㅜ"라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29일 쌍둥이가 16주가 돼 병원을 찾은 김지혜는 아이들의 성별을 알게 됐지만 남편 최성욱에게 젠더리빌 파티를 해주기 위해 성별을 밝히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아들둥이, 남매둥이 중에 정답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현재 쌍둥이 임신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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