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5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심하게 장염 걸렸다. 그리고 젠에게도 옮겼다. 젠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픈 젠의 잠든 모습을 게재하며 “빨리 좋아질 거야”라고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산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한 달에 수입이 150만 원밖에 없었던 때가 있었다. 세금도 내야하고 외국인이니까 대출도 받을 수 없었다. 매니저한테 50만 원을 빌린 적도 있다. 입주 이모님 월급도 챙겨드려야 했다”고 고백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