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박위가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속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생네컷을 찍었다.
이에 송지은은 “나도 오빠랑 함께여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송지은과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위는 구독자 약 9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냈고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이다. 그의 아버지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기적의 형제' 등을 연출한 박찬홍P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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