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둘째 딸 이재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나이키는 ‘간지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던 이재아는 지난해 9월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저의 모든 것이었던 테니스와 이별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됐고 저의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아는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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