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 가족이 발리로 이민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겨운 용달 이사. 드디어 울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ㅋㅋㅋ"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범수 가족은 용달차에 짐을 싣고 새집으로 향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발리의 새 집이 공개됐는데 넓은 수영장이 딸린 저택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14세 연상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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