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연주 기자 / 포토그래퍼 설은주] 컨템포러리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가 10월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애슐리 윌리엄스의 시그니처는 캐주얼한 리워킹 빈티지 스타일의 프린트, 슬로건 및 팔레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전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얻어 재기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걸리시와 펑크 무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맥시멀리즘은 특유의 위트 있는 룩으로 완성돼 기발한 유머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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