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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 품절

김하나 기자
2009-07-10 16:44:56

MBC '무한도전' 이 내놓은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 1차 예약 판매분이 품절됐다.

7월 10일 배송 예정으로 준비한 1차분 1만장이 모두 품절되는 기염을 토한 것. 현재 7월 13일 배송 예정으로 2차 물량을 추가로 제작 중이다.

한 관계자는 "곧 2차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물량까지 완판 될 시 3차 물량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반응을 보고 제작 여부를 결정할 것" 이라 밝혔다.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에는 유재석이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부른 'Let's Dance', 박명수와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함께 부른 '냉면', 정준하와 윤종신, 애프터스쿨이 부른 '영계백숙'. 정형돈이 에픽하이와 함께 부른 '바비큐'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 앨범 한장에 9900원인 1차 물량의 매출액은 1억여원에 이른다.

특히 이번 1차 판매분에는 '2009 무한도전 연말콘서트' 티켓이 약 200장 숨겨져 있다고 알려져 무한도전 팬들의 성원을 얻고 있다.

깜짝 티켓 이벤트에 관해 무한도전 측은 "앨범 수익 전액이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만큼 연말콘서트 또한 좋은 일을 함께 하는 팬들과 함께하고자 기획했다" 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하나 기자 helloha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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