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가수 조혜련이 신곡 챌린지 비하인드를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개그우먼 겸 가수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박명수는 “KBS로부터 수준 미달, 저속한 가사, 국적 불문 등의 이유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던 ‘아나까나’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 성시경의 ‘유리 상자’를 제치고 축가 섭외 1위를 차지했다. 제 유일한 여사친 조혜련”이라며 게스트 조혜련을 소개했다.
조혜련은 “‘라디오쇼’ 나오고 싶었다. 노래를 발표하고 나오려고 하면 심의에 걸렸다. 항상 심의가 안 나서 10초 미만으로 불러야 했다. KBS 심의가 나면 ‘라디오쇼’에서 꼭 라이브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꿈이 이뤄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혜련은 “신곡이 화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보이넥스트도어(보넥도)랑 쇼츠를 촬영했다. 10대들이 나를 알기 시작했다”고 기뻐했다.
그러다가 조혜련은 ”음악 방송을 이미 했는데 반응이 되게 좋았다. 하이브 쪽에서 나를 원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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