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 직전 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의 모습을 본 이용식의 반응이 포착된다.
오늘(6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을 보기 위해 신부대기실을 찾아간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모습을 본 이용식은 잠시 멈칫하더니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용식은 “내 딸 아닌 것 같다. 내 딸 이렇게 예쁘지 않았었거든”이라며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했다. 아빠의 농담에 이수민도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감정을 추슬렀다. ‘울보 가족’답게 시작 전부터 눈물 바람이 돌기 시작한 이수민 원혁의 결혼식이 과연 순탄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예계 대표 딸바보 이용식이 드디어 외동딸 이수민을 시집보내는 순간, 이수민 원혁의 결혼식은 오늘(6일) 밤 10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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