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전국노래자랑’에 출격해 주말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
오늘(5일) 오후 12시 10분 KBS1 ‘전국노래자랑’ 충청북도 영동군 편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재가 ‘우야노’로 관객석을 제대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김희재는 무대 끝까지 식지 않는 텐션을 유지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가정의 달답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도 했다.
이처럼 ‘전국노래자랑’을 장악한 김희재는 최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컴백했다. 컴백 이후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서 신곡 ‘우야노’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6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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