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뷰티 플랫폼 서비스 및 마케팅을 제공하는 케이스타일허브는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공인 약 290개사를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의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케이스타일허브는 앞서 서울경제진흥원(SBA) 인도네시아 온/오프라인 진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뷰티/식품 기업들에게 인도네시아 판로 개척을 도와주며 인도네시아 진출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케이스타일허브 박윤정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뷰티/식품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들이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기회 잡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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