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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원이, 21日 솔로앨범 ‘TAT’ 활동 기념 버스킹 개최

김도윤 기자
2024-04-20 18:14:00
©어뮤즈먼트

걸그룹 위나(We;NA) 멤버 원이의 첫 싱글 앨범 ‘타임 애프터 타임(Time After Time)’의 솔로 활동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알비씨 어뮤즈먼트는 위나 멤버 원이의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4월21일 오후 7시 홍대 ㅎㄷ카페에서 열릴 예정으로 원이와 위나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이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을 비롯해, 원이와 연서의 듀엣, 위나 멤버 전원이 함께 마려한 특별 무대 등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어뮤즈먼트
 
3월25일 발매한 원이의 첫 싱글앨범 ‘타임 에프터 타임(Time after Time)’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슬픈 현악 연주가 어우러져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다. 이는 밤하늘의 별들, 부드러운 새벽,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묘사하며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 한다.
 
원이가 소속된 위나는 지난 2022년 9월 첫 싱글 '라이크 싸이코(Like Psycho, 싸이코라도 좋아)'로 가요계에 데뷔해, 작년 6월엔 두 번째 싱글 'QUEEN'을 발표한 걸그룹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진행한 실력한 그룹으로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과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원이의 첫 솔로 싱글 'Time after Time'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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