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레트로 콘셉트 매거진 '이큐점프'가 정식 발간됐다.
이큐점프는 90년대 인기 만화책 아이큐점프에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연예 매거진으로 만화, 연예, 문화, 사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담고 있다.
4월 첫 출간을 마친 창간호 표지는 8~90년대를 풍미한 가요계의 댄스디바 김완선을 모델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거진은 추후에도 다양한 표지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큐점프 박제후 편집장은 "동묘시장을 돌며 80년대 잡지를 수집하여 2달간의 분석을 통해 본 잡지가 만들어졌다. 좀 더 레트로 하면서도 재미있고 추억돋는 잡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MZ에게는 신선함을 주는 잡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큐점프 창간호는 각종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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