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엑신, 프로야구 팬들을 향한 환한 미소 "키움 히어로즈 화이팅!"

5일 걸그룹 ‘엑신(X:IN)’의 멤버들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니즈와 노바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선보이며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이번 경기에는 엑신 멤버 전원이 현장을 방문해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과 야구팬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엑신은 2023년 데뷔한 여자 아이돌이다. 인도, 러시아 멤버로 이루어진 다국적 걸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K-POP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와 진행한 홈 경기로 입장권 1만 6000장이 경기 시작 41분만에 다 팔리며,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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