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미스인터콘티넨탈 김가현, 투어리즘 2관왕 추가! "총 11관왕의 영예 달성!"

김도윤 기자
2024-03-29 13:42:49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개최하고 스포츠서울, 서울STV, 엔터TV, 굿모닝경제가 공동 개최하는 '제51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세컨러너업 김가현 양이 23년~24년 통산 11관왕의 영예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23년 6월 미스인터콘티넨탈 호남지역 3위로 시작한 김가현은 미스인터콘티넨탈 에서만 총 7관왕을 달성한데 이어, 미스아시아어워즈에서 2개의 수상을 추가하고, 올해 3월24일 필리핀 롬브롬에서 열린 투어리즘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프렌드쉽과 세인트플러스 리조트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총 11관왕에 등극했다. 

김가현 양은 지난 3월 중국 상하이 앙드레 김 패션쇼 초청은 물론 중국 염성 한중 드라마기지 숏폼 배우로도 출연하여 향후 배우로서의 행보도 열심이며 각종 라이브커머스 및 중화권 인플루언서 활동을 예고 중이다. 

한편, 24년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예선은 5월부터 시작되며 전국 6개 지역대회 및 국내 유일 중화권 쇼케이스를 준비중이며 8월 하순 대망의 한국대회를 준비중이며 접수는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총 19개 부문 29인의 협찬사 광고 친선 대사상을 배출한 이 대회는 예전 2019년 아시아 8개국을 순방한데 이어, 올해 9월 중국, 10월 말레이시아 11월 태국 대회가 사전 예약되어 있다. 이는 각 부문 수상자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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