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영,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앞날 진심으로 응원”

가수 요다영이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요다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29일 밝혔다.

이어 “브랜뉴뮤직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요다영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사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요다영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홀로서기를 하는 요다영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데뷔한 요다영은 ‘짝사랑’, ‘이 별의 밤’, ‘먹구름’, ‘러블리러브’(Lovelylov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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