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챌린지’, ‘이그말 챌린지’를 비롯해 각종 댄스 챌린지를 유행시킨 Z세대 대표 댄스 크루 깐병(KBZ)이 맥앤지나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댄스에 대한 열정과 젊음의 패기를 드러냈다. 한림예술고등학교 출신 선후배로 결성된 6인조 댄스 크루 깐병은 지난 겨울 리더 황세훈이 ‘첫눈 챌린지’ 안무를 만들며 전국구로 입소문을 타게 됐다.
멤버들간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인터뷰를 통해 이들은 댄스에 관한 자신들만의 철학을 말하기도 했다. “비록 깐병이 숏폼 콘텐츠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더 큰 역량이 있는 팀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크루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올 여름 성인 페스티벌인 워터밤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깐병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27일 맥앤지나 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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