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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장민호 부름에 김광규X김원효X금잔디 등판 “일찍 퇴근시켜 드리죠”

이진주 기자
2022-12-08 11:27:06
사진제공: TV CHOSUN ‘골프왕4’

‘골프왕4’ 장민호의 부름을 받은 김광규, 김원효, 금잔디가 게스트로 찾아와 ‘골프왕’팀과 맞붙는다.

오는 11일 방송될 TV CHOSUN ‘골프왕4’ 예고편에서는 ‘광효디’ 김광규X김원효X금잔디와 ‘골프왕’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다녀간 ‘골프신(神)’ 게스트들보다는 쉬운 상대일 것으로 예상된 ‘광효디’팀은 ‘선물 같은 게스트’라고 소개됐고, 이들을 향해 양세형은 “오늘 혼구녕을 좀 내줘야겠어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그러나 김광규는 “일찍 퇴근시켜 드리죠”라고 전의를 불태우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을 승부를 예고했다.

이번에는 ‘골프왕’팀이 손쉽게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김광규의 말대로 ‘광효디’팀은 한층 발전한 실력을 선보였다. 조충현은 “선물 맞아요 이거?”라며 당황했고, 그 뒤로 ‘골프왕’ 팀의 실수가 이어졌다.

‘골프왕’ 멤버들의 부진한 실력에 김국진은 “왜 이럽니까, 골프왕”이라 낙심하며 특별 처방을 내렸다. ‘지옥훈련’을 통해 멤버들 개개인의 자세를 교정해줄 ‘킹국진’만의 특별 레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뜻밖의 실력을 가진 ‘광효디’팀과 위기에 몰린 ‘골프왕’팀의 불꽃 튀는 승부 결과와 김국진의 특별레슨은 11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 ‘골프왕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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