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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트(FR8IGHT)’ 더 현대 서울, 11월 3억대 매출 달성

임재호 기자
2022-12-08 09:00:02

남성복 이스트로그, 언어펙티드를 전개하고 있는 라이어트의 플래그쉽 스토어인 ‘프레이트(FR8IGHT)’가 더 현대 서울에서 11월 3억2천만원 매출 달성했다. 현재 22년 11월까지 15억원을 넘겼으며 올해 17억 원의 매출을 내다 보고 있다. 

트래디셔널 스포츠 웨어로부터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스트로그의 경우 헤비 아우터 품목의 강세로 매출 신장이 돋보이며 남성복 조닝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더불어 매니아 적 성향을 띄고 있던 이스트로그는 뉴발란스, 브룩스 브라더스, 변요한 및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재미있고 과감한 작업물들로 대중들에게 어필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홀 세일 비지니스 베이스로 진행하던 라이어트는 ‘프레이트’ 더 현대 서울을 기점으로 지난해 대비 리테일 신장율은 75% 달성 중이며, 연 매출 세자리 수를 돌파하며 100억대 매출 진입에 성공했다.

더 현대 대구 역시 월 1억 중반 대 매출을 달성하며 제도권 백화점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프레이트(FR8IGHT)’는 내년에도 현대백화점 판교 및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출점 등 오프라인 매장 증진해 힘쓸 계획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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