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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순양의 주인’ 기회 잡았다! 최고 23.7%

한효주 기자
2022-12-05 11:22:28
사진출처: JTBC ‘재벌집 막내아들’ 8회 방송 캡처

송중기와 순양가의 전쟁이 더욱 거세졌다. 시청률 역시 21.8%, 분당 최고 23.7%를 돌파하며 그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8회에서는 장계 승계 원칙의 철회와 함께 한층 맹렬해진 승계 전쟁이 그려졌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금 진도준(송중기)의 능력을 확인한 진양철(이성민)은 순양그룹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장자, 장손이 아닌 모두에게 똑같이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를 주는 것. 진양철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가 진도준 때문임을 알게 된 삼 남매는 각자의 방식으로 진도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에 먼저 진화영(김신록)을 무너뜨리기 위해 판을 짜는 진도준의 모습은 격화되는 게임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신드롬급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8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19.4% 수도권 21.8%, 분당 최고 23.7%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3% 분당 최고 10%를 기록해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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