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이엘파크는 “윤소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윤소이의 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윤소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는 출산 이후 체중 20kg를 감량하며 돈을 향한 집착, 남편을 향한 애정과 원망이 뒤섞인 ‘양진아’ 역을 맡아 의심의 여지 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며 '마녀는 살아있다'의 복귀를 통해 연기에 대한 의지와 함께 다시 한번 '믿보매'임을 확인시킨 윤소이가 이엘파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엘파크에는 류수영, 강지영, 박솔미, 박한별, 신성우, 오정연, 오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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