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우쥬록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빽가는 국민 장수 그룹 코요태의 래퍼로서 활발한 가수활동을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프로 캠핑러로서 캠핑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크리에이터 활동으로도 대중의 호응을 받고 있다.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박주남 대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빽가와 여러 콘텐츠를 시도해보고 싶어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무엇보다 뮤지션 빽가의 진면모를 대중과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빽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5일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11월 5일부터는 데뷔 20주년 콘서트 이후 약 3년만에 여는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시작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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