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련옥이 '힘든싱어'에서 5연승을 거두고 가왕으로 거듭났다.
'힘든싱어'에 나왔던 무명가수들은 모두 대스타가 되어 있듯, 구련옥 가수도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가수 구련옥은 5회의 출연동안 부른 노래 중에서 정동원의 여백을 가장 아낀다고 말했으며, “5승 가는 것은 생각도 못 했고, 우승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것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한국노래를 불러서 우승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정 프로처럼 매주 왔던 프로여서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끝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번에는 내 노래를 가지고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곁들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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