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무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레미빌(JEREMYVILLE)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22FW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제레미빌은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일러스트 작가이자 디자이너로 삶과 현대사회에 대한 철학을 귀여운 일러스트에 녹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디즈니, 아디다스, 이스트팩, 휴고보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컬러감, 유니크한 아트워크와 내추럴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접목해 맨투맨부터 후드 집업까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행텐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할 뿐만 아니라 신진 일러스트 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유쾌한 상상을 심플한 선 위주의 고양이 캐릭터에 담아 크리에이티브한 표현을 펼치는 김완 작가, 떠오르는 영감을 자유롭게 스케치해 감성적인 아트워크를 선보이는 고유리 작가 등 자신의 가치관에 긍정적인 그림으로 표현하는 여러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텐 관계자는 “오는 FW 다양한 아티스트 공동 작업을 통한 의미 있는 제품 발매로 브랜드 가치관 확립과 고객들에게 긍정적이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행텐의 긍정적 움직임에 동참하는 신진 작가 발굴과 더불어 이색 협업도 늘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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