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에디션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 위해 만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판매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2020년부터 GS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로 7년째인 에디션은 지금까지 월드비전과 함께 탄자니아 등 4개국에 식수대 20여 개소를 설치해 주민 6만4000여 명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케냐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광준 GS샵 스포츠캐주얼팀 MD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영원아웃도어가 홈쇼핑 가운데 GS샵에서만 단독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며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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