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의 패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서현은 오렌지색 배경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큰 도전이었어요. 사실 제안받은 작품 중 가장 어려워 보여 선택했어요. 제가 언제 이런 작품을 해보겠어요. 필모그래피에 남기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골랐고, 감독님과 첫 미팅을 하고 나서 확신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데 부담은 없는지 묻자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았어요. 저의 인생이고, 배우로서 제 필모그래피가 평생 쌓일 거잖아요. 이 작품을 통해 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장하며 연기 커리어도 확장하고 싶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와 열정을 밝혔다.
최근 소녀시대로 컴백해 무대를 가진 경험에 대해서는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 활동하면서 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행복하다고 느꼈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이었어요”라며 소녀시대로 다시 앨범을 내고 활동한 시간은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배우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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