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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스타, ‘만년돌’ 장원영 패션&뷰티 파헤치기 

임재호 기자
2022-09-21 11:21:37
@for_everyoung10

최근 연예계 화제성 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막강한 스타가 있다. 바로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 173cm의 장신에 작은 얼굴, 긴 팔다리를 보면 그야말로 절로 감탄이 나온다. 

그는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아이즈원의 센터로 활동했으며 이후 아이브로 재데뷔한 지금, 그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고 있다. 어쩌면 지금부터 시작일지도 모른다. 

화장품을 비롯한 아웃도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는 물론 렌즈, 스니커즈, 하이 주얼리 등의 광고 모델까지 겸하고 있는 그는 말 그대로 모두가 알아보는 본 투 비 스타이자 만년돌이다. 

지금부터 그의 패션과 뷰티, 그리고 매력 포인트까지 함께 파헤쳐보자. 

큰 키+인형 같은 비율 

@for_everyoung10

장원영하면 누구나 제일 먼저 그의 기럭지와 인형 같은 비율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 그의 큰 키와 이런 비율 덕에 본업인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를 할 때도 동작이 더욱 시원해 보이고 빛이 난다. 인스타그램 속 그의 일상 사진에서도 이런 비율은 숨길 수 없다. 

트위티 뱅 

@for_everyoung10

최근 활동 중인 ‘After LIKE’에서 선보인 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인 트위티 뱅. 헤어라인의 앞머리를 조금씩 따와 잔머리를 연출하는 느낌의 헤어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장원영은 최근 컴백에서 트위티 뱅 스타일을 과감하게 선보여 이를 장안의 화제로 만들었다. 

비율에 걸맞은 패션 센스 

@for_everyoung10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평소 데일리룩도 센스 있게 입는 그. 시크하고 강한 무드를 주는 레더 재킷에 베이지 컬러 니트와 데님을 매치한 그. 여기에 스카이 블루 컬러와 아이보리 컬러 배색의 머플러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귀여운 포인트로 토끼 모양의 귀여운 핸드 워머를 착용해 깜찍한 느낌을 자아냈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 지금, 장원영의 패션을 참고해 스타일링해보는 것은 어떨까.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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