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기은세의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가 공개되었다.
기은세는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여름 데일리룩은 물론 페미닌룩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자사 스테디 아이템 데본백은 부드러운 촉감의 소가죽 소재에 격자 패턴을 활용한 퍼포레이티드 디테일로 썸머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레야 크로스 바디백은 고급스러운 질감의 페블드 레더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체인 스트랩 장식과 플랩 위에 원형 MK 이니셜 로고로 포인트를 주어 클래식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크로스바디 스트랩이 포함된 제품으로 탈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여름 새롭게 선보인 기은세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박찬 기자 parkcha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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