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콜렉션

루이비통 2019 F/W 컬렉션, 고전과 현대의 완벽한 조화

2019-04-19 17:48:29

[패션팀] 패션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루이비통 2019 F/W 여성 레디투웨어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고전적인 플라워와 와이드한 애니멀 패턴, 목과 얼굴까지 둘러싼 부르주아 스타일의 부드러운 러플, 펑키한 메탈 디테일, 가죽을 사용한 인조손톱 르 포름 등 일견 미스 매치한 요소를 절묘하게 조합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역사와 문화의 테두리를 넘어 디지털과 현실까지를 믹스한 슈퍼 모던 드레스 코드는 회장의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