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구찌가 밀란 구찌 허브에서 2019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알렉산드로 미켈레 특유의 아방가르드 빈티지룩은 물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면이었다. 이번 컬렉션에 영감을 준 라틴어 ‘페르소나(persona)’는 연극배우의 개인적인 얼굴이 아닌 연극에서 맡은 배역을 나타내는 ‘배우의 가면’을 나타낸다. 미켈레는 가면을 쓰고 벗음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되는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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