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예 여성 보컬그룹 원피스, 데뷔 전 드라마 ‘신의’ OST 참여

2012-10-23 08:33:18

[양자영 기자]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둔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원피스(One Piece)가 드라마 OST로 먼저 대중과 만난다.

원피스는 10월22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이트를 통해 SBS 드라마 ‘신의’ 마지막 OST Part.8 ‘그대니까’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신곡 ‘그대니까’는 이민호와 김희선의 러브 테마곡으로 22일 방송분 중간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도왔으며, 엔딩 장면에도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정식 데뷔 이전부터 인기 드라마 ‘신의’ OST에 참여해 장혜진, 포맨 신용재, 알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영준 등 최고의 가수와 함께 이름을 올린 원피스의 내년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탄생한 4인조 여성그룹 원피스는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보컬그룹’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바이브, 포맨 신용재 콘서트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진행한 ‘나는 가수다 콘서트’, ‘노블레스 명품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신용재의 첫 솔로 앨범 ‘24’에서 포맨의 노래 ‘고백’을 리메이크, 함께 부르기도 했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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